밤사이 비 대부분 그쳐…강원 경북 새벽까지 비바람

입력 2015.08.25 (19:24) 수정 2015.08.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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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경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방에는 시간 당 10mm안팎의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점차 북 동진 하겠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는 밤사이에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다만 많은 비가 쏟아졌던 강원과 경북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도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한번 더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비가 그치고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7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 먼바다에서 9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다시 서울의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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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비 대부분 그쳐…강원 경북 새벽까지 비바람
    • 입력 2015-08-25 19:30:23
    • 수정2015-08-25 19:37:14
    뉴스 7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경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방에는 시간 당 10mm안팎의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점차 북 동진 하겠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는 밤사이에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다만 많은 비가 쏟아졌던 강원과 경북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도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한번 더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비가 그치고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7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 먼바다에서 9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다시 서울의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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