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강풍…강원 영동 아침까지 비

입력 2015.08.26 (06:12) 수정 2015.08.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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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고니'는 약한 소형태풍으로 울릉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6시간 이내에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먼 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또 영동 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와 영서 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새벽 사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지역엔 5mm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찬바람이 불어 더 서늘하게 느껴지는데요.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 28도로 어제보다는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8m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지역엔 5mm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조금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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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강풍…강원 영동 아침까지 비
    • 입력 2015-08-26 06:14:48
    • 수정2015-08-26 06:37:05
    뉴스광장 1부
제15호 태풍 '고니'는 약한 소형태풍으로 울릉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6시간 이내에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먼 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또 영동 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와 영서 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새벽 사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지역엔 5mm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찬바람이 불어 더 서늘하게 느껴지는데요.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 28도로 어제보다는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8m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지역엔 5mm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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