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 1.27% 하락 마감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가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 때 4% 넘게 반등하기도 했지만 등락을 거듭한 끝에 1.27% 하락한 2,927.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락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닷새 동안 23.1% 하락했습니다.

선전 성분지수도 2.92% 내린 9천 899.72로 장을 마치며 9개월 만에 10,000선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