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 지뢰 사고…부사관 1명 부상
입력 2015.08.26 (17:08)
수정 2015.08.26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부전선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최근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한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 쯤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 소속 하사 한 명이 비무장지대, DMZ 수색 정찰 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며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있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M14 지뢰 플라스틱 파편 조각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사고는 우리 측 대인지뢰에 따른 피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 쯤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 소속 하사 한 명이 비무장지대, DMZ 수색 정찰 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며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있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M14 지뢰 플라스틱 파편 조각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사고는 우리 측 대인지뢰에 따른 피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부전선 DMZ 지뢰 사고…부사관 1명 부상
-
- 입력 2015-08-26 17:10:15
- 수정2015-08-26 17:31:53
![](/data/news/2015/08/26/3136650_110.jpg)
서부전선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최근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한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 쯤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 소속 하사 한 명이 비무장지대, DMZ 수색 정찰 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며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있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M14 지뢰 플라스틱 파편 조각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사고는 우리 측 대인지뢰에 따른 피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 쯤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 소속 하사 한 명이 비무장지대, DMZ 수색 정찰 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며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있어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M14 지뢰 플라스틱 파편 조각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사고는 우리 측 대인지뢰에 따른 피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