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8.27 (18:59) 수정 2015.08.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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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새 작전계획 수립…국방비도 증액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징후를 선제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접경 지역 전투력 강화를 위해 국방비도 늘어납니다.

현역 기준 강화…14,000여 명 ‘보충역’ 전환

국방부가 입영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역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저체중자나 비만자 등 만4천여 명이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받을 전망입니다.

적십자 실무 접촉 준비…이산가족 등록자 확인

대한적십자사가 다음 주부터 이산가족 등록자 6만 천여 명의 생존 여부를 확인합니다. 다음달 초에 열릴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을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땅굴 파고 송유관에서 80억 원대 석유 훔쳐

송유관이 지나는 곳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 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석유는 83억 원어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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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8-27 19:35:59
    뉴스 7
한미 새 작전계획 수립…국방비도 증액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징후를 선제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접경 지역 전투력 강화를 위해 국방비도 늘어납니다.

현역 기준 강화…14,000여 명 ‘보충역’ 전환

국방부가 입영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역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저체중자나 비만자 등 만4천여 명이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을 받을 전망입니다.

적십자 실무 접촉 준비…이산가족 등록자 확인

대한적십자사가 다음 주부터 이산가족 등록자 6만 천여 명의 생존 여부를 확인합니다. 다음달 초에 열릴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을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땅굴 파고 송유관에서 80억 원대 석유 훔쳐

송유관이 지나는 곳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 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석유는 83억 원어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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