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승은 유튜브’…케냐 투창 선수 깜짝 금!

입력 2015.08.27 (21:52) 수정 2015.08.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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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치가 없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연습한 케냐의 창던지기 선수가 베이징 세계육상대회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케냐의 줄리어스 예고가 있는 힘껏 창을 던집니다.

92m72의 놀라운 기록.

예고는 케냐 육상 사상 처음으로 창던지기 정상에 오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예고는 창던지기의 불모지인 케냐에서 코치 없이 혼자 연습해 화제를 모은 선수입니다.

던지는 자세를 배우려고 동네 PC방에서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며 훈련한 끝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루니가 데파이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 들어서도 루니가 감각적인 패스 연결 끝에 두 번째 골을 넣습니다.

루니는 후반 8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루니의 해트트릭 맹활약으로 맨유는 브뤼헤를 4대 0으로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레버쿠젠도 라치오를 3대 0으로 꺾고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은 라치오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가 첫 타석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터트립니다.

3회와 7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4푼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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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스승은 유튜브’…케냐 투창 선수 깜짝 금!
    • 입력 2015-08-27 21:53:35
    • 수정2015-08-27 2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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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치가 없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연습한 케냐의 창던지기 선수가 베이징 세계육상대회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케냐의 줄리어스 예고가 있는 힘껏 창을 던집니다.

92m72의 놀라운 기록.

예고는 케냐 육상 사상 처음으로 창던지기 정상에 오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예고는 창던지기의 불모지인 케냐에서 코치 없이 혼자 연습해 화제를 모은 선수입니다.

던지는 자세를 배우려고 동네 PC방에서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며 훈련한 끝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루니가 데파이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 들어서도 루니가 감각적인 패스 연결 끝에 두 번째 골을 넣습니다.

루니는 후반 8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루니의 해트트릭 맹활약으로 맨유는 브뤼헤를 4대 0으로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레버쿠젠도 라치오를 3대 0으로 꺾고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은 라치오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가 첫 타석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터트립니다.

3회와 7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4푼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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