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대신 스마트폰으로…접촉하면 ‘결제 끝’
입력 2015.08.29 (07:17)
수정 2015.08.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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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종 카드와 현금으로 꽉 찬 묵직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등 다양한 '페이'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박예원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리포트>
저는 지금 스마트폰만 들고 대형 마트에 와 있습니다.
지갑 없이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녹취> "모바일로 결제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자 5초만에 간단하게 결제됩니다.
카페에서도, 주유소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없습니다.
<인터뷰> 박선민(모바일카드 사용자) : "카드 몇 장 넣으면 불룩하고 그 지갑에 휴대폰까지 들면 손이 불편한데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 외출하면 되니까 (편리하죠) "
이런 모바일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천5백만장 넘게 발급됐습니다.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아직 사용할 곳이 많지 않지만, 간편함 때문에 발급 건수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진기(카드사 모바일마케팅 팀장) : "카드 제작비와 배송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서 고객들의 연회비를 70%이상 절감하거나, 포인트나 할인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페이' 서비스는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재가 가능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다 KT와 네이버,다음카카오 등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각종 카드와 현금으로 꽉 찬 묵직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등 다양한 '페이'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박예원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리포트>
저는 지금 스마트폰만 들고 대형 마트에 와 있습니다.
지갑 없이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녹취> "모바일로 결제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자 5초만에 간단하게 결제됩니다.
카페에서도, 주유소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없습니다.
<인터뷰> 박선민(모바일카드 사용자) : "카드 몇 장 넣으면 불룩하고 그 지갑에 휴대폰까지 들면 손이 불편한데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 외출하면 되니까 (편리하죠) "
이런 모바일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천5백만장 넘게 발급됐습니다.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아직 사용할 곳이 많지 않지만, 간편함 때문에 발급 건수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진기(카드사 모바일마케팅 팀장) : "카드 제작비와 배송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서 고객들의 연회비를 70%이상 절감하거나, 포인트나 할인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페이' 서비스는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재가 가능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다 KT와 네이버,다음카카오 등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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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 대신 스마트폰으로…접촉하면 ‘결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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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29 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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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카드와 현금으로 꽉 찬 묵직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등 다양한 '페이'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박예원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리포트>
저는 지금 스마트폰만 들고 대형 마트에 와 있습니다.
지갑 없이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녹취> "모바일로 결제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자 5초만에 간단하게 결제됩니다.
카페에서도, 주유소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없습니다.
<인터뷰> 박선민(모바일카드 사용자) : "카드 몇 장 넣으면 불룩하고 그 지갑에 휴대폰까지 들면 손이 불편한데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 외출하면 되니까 (편리하죠) "
이런 모바일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천5백만장 넘게 발급됐습니다.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아직 사용할 곳이 많지 않지만, 간편함 때문에 발급 건수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진기(카드사 모바일마케팅 팀장) : "카드 제작비와 배송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서 고객들의 연회비를 70%이상 절감하거나, 포인트나 할인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페이' 서비스는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재가 가능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다 KT와 네이버,다음카카오 등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각종 카드와 현금으로 꽉 찬 묵직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등 다양한 '페이'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박예원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리포트>
저는 지금 스마트폰만 들고 대형 마트에 와 있습니다.
지갑 없이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녹취> "모바일로 결제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자 5초만에 간단하게 결제됩니다.
카페에서도, 주유소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없습니다.
<인터뷰> 박선민(모바일카드 사용자) : "카드 몇 장 넣으면 불룩하고 그 지갑에 휴대폰까지 들면 손이 불편한데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 외출하면 되니까 (편리하죠) "
이런 모바일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천5백만장 넘게 발급됐습니다.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아직 사용할 곳이 많지 않지만, 간편함 때문에 발급 건수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진기(카드사 모바일마케팅 팀장) : "카드 제작비와 배송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서 고객들의 연회비를 70%이상 절감하거나, 포인트나 할인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페이' 서비스는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재가 가능해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다 KT와 네이버,다음카카오 등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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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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