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라틀리프 영입’ 꼴찌 삼성, 명가 재건!
입력 2015.08.29 (21:32)
수정 2015.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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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농구 꼴찌팀 삼성이 한중프로대항전에 출전해 막바지 실전 점검에 한창입니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를 영입한 삼성은 명가 재건을위해 총력을 기울일 태세입니다.
중국 동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모비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라틀리프와 문태영을 영입해 전혀 다른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새 얼굴들이 많은 만큼 삼성은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명가 재건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틀리프(삼성) : “삼성에는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젊고 빠른 농구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전지훈련과 동시에 출전중인 한중 프로농구 대항전에서 삼성은 중국 팀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이미 검증된 라틀리프는 물론 새 외국인 가드 하워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kt를 꺾고 결승에 오른 삼성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가드 이호현과 2년 차 김준일 등 젊은 국내 선수들이 얼마나 뒤를 받쳐주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젊은 선수들이 잘 해줘야되고 그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되면 좋은 성적 나지 않을까..”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달라진 삼성이 프로농구에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동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꼴찌팀 삼성이 한중프로대항전에 출전해 막바지 실전 점검에 한창입니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를 영입한 삼성은 명가 재건을위해 총력을 기울일 태세입니다.
중국 동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모비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라틀리프와 문태영을 영입해 전혀 다른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새 얼굴들이 많은 만큼 삼성은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명가 재건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틀리프(삼성) : “삼성에는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젊고 빠른 농구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전지훈련과 동시에 출전중인 한중 프로농구 대항전에서 삼성은 중국 팀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이미 검증된 라틀리프는 물론 새 외국인 가드 하워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kt를 꺾고 결승에 오른 삼성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가드 이호현과 2년 차 김준일 등 젊은 국내 선수들이 얼마나 뒤를 받쳐주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젊은 선수들이 잘 해줘야되고 그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되면 좋은 성적 나지 않을까..”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달라진 삼성이 프로농구에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동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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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영·라틀리프 영입’ 꼴찌 삼성, 명가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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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9 21:34:43
- 수정2015-08-30 10:34:29
<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농구 꼴찌팀 삼성이 한중프로대항전에 출전해 막바지 실전 점검에 한창입니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를 영입한 삼성은 명가 재건을위해 총력을 기울일 태세입니다.
중국 동관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모비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라틀리프와 문태영을 영입해 전혀 다른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새 얼굴들이 많은 만큼 삼성은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명가 재건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틀리프(삼성) : “삼성에는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젊고 빠른 농구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전지훈련과 동시에 출전중인 한중 프로농구 대항전에서 삼성은 중국 팀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이미 검증된 라틀리프는 물론 새 외국인 가드 하워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kt를 꺾고 결승에 오른 삼성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가드 이호현과 2년 차 김준일 등 젊은 국내 선수들이 얼마나 뒤를 받쳐주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감독) : “젊은 선수들이 잘 해줘야되고 그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되면 좋은 성적 나지 않을까..”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달라진 삼성이 프로농구에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동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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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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