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교육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오후 부산에서 만나 양국의 교육교류 협력 강화와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양국의 교육 장관 회담은 지난 2000년 이후 15년만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역사 교육과 역사 교과서 등 민감한 주제는 이번 회담의 의제로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오후 부산에서 만나 양국의 교육교류 협력 강화와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양국의 교육 장관 회담은 지난 2000년 이후 15년만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역사 교육과 역사 교과서 등 민감한 주제는 이번 회담의 의제로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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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한일 교육장관 회의…교류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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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0 01:05:47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교육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오후 부산에서 만나 양국의 교육교류 협력 강화와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양국의 교육 장관 회담은 지난 2000년 이후 15년만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역사 교육과 역사 교과서 등 민감한 주제는 이번 회담의 의제로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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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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