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해외 고가품을 판매해 온 비밀 영업장 2곳을 적발하고 45살 전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 4명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여행 가이드나 택시 기사들을 동원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서울 중구의 비밀 영업장으로 데려와 가짜 해외 고가품을 판매해 한 달 평균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모 씨 등 2명은 서울 마포구에 비밀 영업소를 차려 놓고 가짜 해외 고가품 2백90여 점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가이드와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전 씨 등 4명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여행 가이드나 택시 기사들을 동원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서울 중구의 비밀 영업장으로 데려와 가짜 해외 고가품을 판매해 한 달 평균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모 씨 등 2명은 서울 마포구에 비밀 영업소를 차려 놓고 가짜 해외 고가품 2백90여 점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가이드와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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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상대 ‘가짜 해외 고가품’ 판매한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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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0 09:02:39
서울 중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짜 해외 고가품을 판매해 온 비밀 영업장 2곳을 적발하고 45살 전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 4명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여행 가이드나 택시 기사들을 동원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서울 중구의 비밀 영업장으로 데려와 가짜 해외 고가품을 판매해 한 달 평균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모 씨 등 2명은 서울 마포구에 비밀 영업소를 차려 놓고 가짜 해외 고가품 2백90여 점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가이드와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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