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선박 충돌 인명피해 낸 낚싯배 선장 구속

입력 2015.08.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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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정박 중인 바지선을 들이받아 승객 2명이 숨지게 하는 등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낚시 어선 선장 5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21일 새벽 4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앞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몰다 정박 중인 바지선을 들이 받아 승객 44살 안 모 씨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64살 김 모 씨 등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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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해경, 선박 충돌 인명피해 낸 낚싯배 선장 구속
    • 입력 2015-08-30 11:42:38
    사회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정박 중인 바지선을 들이받아 승객 2명이 숨지게 하는 등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낚시 어선 선장 5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21일 새벽 4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앞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몰다 정박 중인 바지선을 들이 받아 승객 44살 안 모 씨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64살 김 모 씨 등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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