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오키나와에 자연체험시설

입력 2015.08.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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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파괴를 경고해 온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생태 체험 시설을 만든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오키나와 현에 있는 '구메지마' 공원에 '바람이 돌아오는 숲'이라는 이름의 체험 시설을 만들어 원시림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시설은 3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2018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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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자키 하야오, 오키나와에 자연체험시설
    • 입력 2015-08-30 14:15:22
    국제
자연 파괴를 경고해 온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생태 체험 시설을 만든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오키나와 현에 있는 '구메지마' 공원에 '바람이 돌아오는 숲'이라는 이름의 체험 시설을 만들어 원시림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시설은 3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2018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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