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택견연합회는 두 단체를 통합해 '대한택견회'(가칭)를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두 단체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단체 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단체의 정관과 사단법인화, 회장 선출 및 집행부 구성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합단체의 명칭은 '대한택견회'로 하기로 했다.
또 사단법인화를 통해 단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 자립 기반을 조성해 자율성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현재 두 단체의 회장을 맡은 김상훈 회장은 대한택견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택견회 출범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한다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체육회 가맹 종목 단체 중에서는 사이클에 이어 택견이 두 번째다.
두 단체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단체 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단체의 정관과 사단법인화, 회장 선출 및 집행부 구성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합단체의 명칭은 '대한택견회'로 하기로 했다.
또 사단법인화를 통해 단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 자립 기반을 조성해 자율성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현재 두 단체의 회장을 맡은 김상훈 회장은 대한택견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택견회 출범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한다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체육회 가맹 종목 단체 중에서는 사이클에 이어 택견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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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견 통합단체 ‘대한택견회’ 초대 회장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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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0 15:30:59
대한택견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택견연합회는 두 단체를 통합해 '대한택견회'(가칭)를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두 단체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단체 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단체의 정관과 사단법인화, 회장 선출 및 집행부 구성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합단체의 명칭은 '대한택견회'로 하기로 했다.
또 사단법인화를 통해 단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 자립 기반을 조성해 자율성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현재 두 단체의 회장을 맡은 김상훈 회장은 대한택견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택견회 출범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한다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체육회 가맹 종목 단체 중에서는 사이클에 이어 택견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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