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늑장 보고’ 혐의 삼성서울병원장 조사
입력 2015.09.01 (06:11)
수정 2015.09.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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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의심 환자를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를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강남구 보건소가 삼성서울병원과 송재훈 병원장을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 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송 원장은 메르스 의심 환자를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고, 정부 지침을 모두 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를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강남구 보건소가 삼성서울병원과 송재훈 병원장을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 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송 원장은 메르스 의심 환자를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고, 정부 지침을 모두 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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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늑장 보고’ 혐의 삼성서울병원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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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06:11:45
- 수정2015-09-01 07:45:09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의심 환자를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를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강남구 보건소가 삼성서울병원과 송재훈 병원장을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 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송 원장은 메르스 의심 환자를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고, 정부 지침을 모두 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 환자를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강남구 보건소가 삼성서울병원과 송재훈 병원장을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 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송 원장은 메르스 의심 환자를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고, 정부 지침을 모두 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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