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드라마 ‘어셈블리’, 주인공을 만나다

<앵커 멘트>

국회의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죠.

바로 KBS 수목 드라마 '어셈블리'인데요.

어셈블리의 촬영 현장에서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주인공들 간의 팽팽한 기 싸움으로 실제 국회를 보는 듯한 드라마 '어셈블리'! 극 중 진상필의 수행비서 역을 맡은 성지루 씨를 만나 이번 작품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녹취> 성지루(변성기 역) :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하니깐"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현장 한편에서 정재영 씨도 만났는데요.

<녹취> 정재영(진상필 역) : "대사가 수정이 돼서 보고 있는 중이에요."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국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어셈블리' 어느덧 드라마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데요.

<녹취> 송윤아(최인경 역) : "저희는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