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옛 성이 ‘스폰지밥’으로?…논란
입력 2015.09.01 (18:21)
수정 2015.09.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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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페인의 한 80대 노인이 교회에 그려진 19세기 벽화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원작과는 딴판인 엉뚱한 작품이 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죠.
터키 흑해연안에 있는 관광 명소인 '옛 성'이 복원 후 모습을 공개했는데..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을 연상케 합니다.
약 2000년 전에 세워진 오자클르 아다 성입니다.
19세기께부터 붕괴가 진행돼 수년 전부터 복원과 수리를 해 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낡은 성벽의 발자취가 사라지고 신축 건물처럼 변해 버린 성을 게임 배경으로 비유하거나 지역주민들은 의회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한 80대 노인이 교회에 그려진 19세기 벽화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원작과는 딴판인 엉뚱한 작품이 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죠.
터키 흑해연안에 있는 관광 명소인 '옛 성'이 복원 후 모습을 공개했는데..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을 연상케 합니다.
약 2000년 전에 세워진 오자클르 아다 성입니다.
19세기께부터 붕괴가 진행돼 수년 전부터 복원과 수리를 해 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낡은 성벽의 발자취가 사라지고 신축 건물처럼 변해 버린 성을 게임 배경으로 비유하거나 지역주민들은 의회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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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옛 성이 ‘스폰지밥’으로?…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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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19:44:06
- 수정2015-09-01 20:15:46

<리포트>
스페인의 한 80대 노인이 교회에 그려진 19세기 벽화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원작과는 딴판인 엉뚱한 작품이 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죠.
터키 흑해연안에 있는 관광 명소인 '옛 성'이 복원 후 모습을 공개했는데..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을 연상케 합니다.
약 2000년 전에 세워진 오자클르 아다 성입니다.
19세기께부터 붕괴가 진행돼 수년 전부터 복원과 수리를 해 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낡은 성벽의 발자취가 사라지고 신축 건물처럼 변해 버린 성을 게임 배경으로 비유하거나 지역주민들은 의회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한 80대 노인이 교회에 그려진 19세기 벽화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원작과는 딴판인 엉뚱한 작품이 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죠.
터키 흑해연안에 있는 관광 명소인 '옛 성'이 복원 후 모습을 공개했는데..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을 연상케 합니다.
약 2000년 전에 세워진 오자클르 아다 성입니다.
19세기께부터 붕괴가 진행돼 수년 전부터 복원과 수리를 해 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낡은 성벽의 발자취가 사라지고 신축 건물처럼 변해 버린 성을 게임 배경으로 비유하거나 지역주민들은 의회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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