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02 (11:59) 수정 2015.09.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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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오늘 오후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강조·양당 대표 회담 제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 즉 국민공천제 논의를 위한 양당 대표 회담도 제안했습니다.

지뢰 도발 부인…“남한이 아전인수 해석”

북한이 '지뢰 도발'을 인정한 적이 없다며 또다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유감' 이라는 표현을 마치 '사과'인양 남한이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관계 개선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행 수지, 7년 만에 최대 규모 적자

지난 7월 여행수지가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여행객이 크게 줄면서 한류 관광 열풍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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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2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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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오늘 오후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동 개혁 강조·양당 대표 회담 제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 즉 국민공천제 논의를 위한 양당 대표 회담도 제안했습니다.

지뢰 도발 부인…“남한이 아전인수 해석”

북한이 '지뢰 도발'을 인정한 적이 없다며 또다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유감' 이라는 표현을 마치 '사과'인양 남한이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관계 개선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여행 수지, 7년 만에 최대 규모 적자

지난 7월 여행수지가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여행객이 크게 줄면서 한류 관광 열풍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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