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축구 샛별 이민아의 진화 ‘실력·인기 쑥쑥’
입력 2015.09.02 (21:50)
수정 2015.09.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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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여자축구 스타 이민아 선수, 기억하시나요?
지금 W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민아는 화려한 드리블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이민아는 축구 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선물 공세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녹취> 이민아 : "(캐리커쳐 닮았나요?) 얘가 코가 더 높아요."
이민아는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으며 현대제철의 WK리그 1위 질주를 이끄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이민아는 특히 공간 침투와 드리블 실력이 탁월합니다.
<인터뷰> 이민아 : "멋진 플레이를 펼쳐서 여자가 아닌 축구 선수 이민아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친화력도 좋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정설빈, 임선주 : "(이민아는 정말 사랑스러운 후배다?) 세모! 장난이고 O요!"
이민아는 내년 리우 올림픽과 2019년 월드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여자축구 스타 이민아 선수, 기억하시나요?
지금 W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민아는 화려한 드리블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이민아는 축구 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선물 공세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녹취> 이민아 : "(캐리커쳐 닮았나요?) 얘가 코가 더 높아요."
이민아는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으며 현대제철의 WK리그 1위 질주를 이끄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이민아는 특히 공간 침투와 드리블 실력이 탁월합니다.
<인터뷰> 이민아 : "멋진 플레이를 펼쳐서 여자가 아닌 축구 선수 이민아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친화력도 좋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정설빈, 임선주 : "(이민아는 정말 사랑스러운 후배다?) 세모! 장난이고 O요!"
이민아는 내년 리우 올림픽과 2019년 월드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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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축구 샛별 이민아의 진화 ‘실력·인기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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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2 21:51:35
- 수정2015-09-02 22:41:42
<앵커 멘트>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여자축구 스타 이민아 선수, 기억하시나요?
지금 W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민아는 화려한 드리블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이민아는 축구 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선물 공세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녹취> 이민아 : "(캐리커쳐 닮았나요?) 얘가 코가 더 높아요."
이민아는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으며 현대제철의 WK리그 1위 질주를 이끄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이민아는 특히 공간 침투와 드리블 실력이 탁월합니다.
<인터뷰> 이민아 : "멋진 플레이를 펼쳐서 여자가 아닌 축구 선수 이민아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친화력도 좋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정설빈, 임선주 : "(이민아는 정말 사랑스러운 후배다?) 세모! 장난이고 O요!"
이민아는 내년 리우 올림픽과 2019년 월드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여자축구 스타 이민아 선수, 기억하시나요?
지금 W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민아는 화려한 드리블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이민아는 축구 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선물 공세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녹취> 이민아 : "(캐리커쳐 닮았나요?) 얘가 코가 더 높아요."
이민아는 올 시즌 다섯 골을 넣으며 현대제철의 WK리그 1위 질주를 이끄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이민아는 특히 공간 침투와 드리블 실력이 탁월합니다.
<인터뷰> 이민아 : "멋진 플레이를 펼쳐서 여자가 아닌 축구 선수 이민아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친화력도 좋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정설빈, 임선주 : "(이민아는 정말 사랑스러운 후배다?) 세모! 장난이고 O요!"
이민아는 내년 리우 올림픽과 2019년 월드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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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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