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등대 품은 신비로운 ‘블루문’

입력 2015.09.03 (08:21) 수정 2015.09.03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별똥별과 개기일식 등 지구인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우주쇼들!

그 가운데 3년에 한 번 지구를 찾아오는 신비한 블루문 현상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밤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

언덕 위에 있는 등대를 품고서 휘영청 밝은 달빛을 뿜어내는데요.

이 경이로운 장관은 지난 7월 말, 지구를 찾아온 '블루문' 현상입니다.

이름처럼 푸른색의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중, 두 번째로 뜬 보름달을 일컫는데요.

호주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3년에 한 번 일어나는 이 희귀 현상과 블루문의 정취를 천여 장의 사진으로 일정하게 촬영해 타임랩스 영상으로 완성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운 장관과 신비로운 달빛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영상 작품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등대 품은 신비로운 ‘블루문’
    • 입력 2015-09-03 08:22:55
    • 수정2015-09-03 09:09:0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별똥별과 개기일식 등 지구인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우주쇼들!

그 가운데 3년에 한 번 지구를 찾아오는 신비한 블루문 현상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밤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

언덕 위에 있는 등대를 품고서 휘영청 밝은 달빛을 뿜어내는데요.

이 경이로운 장관은 지난 7월 말, 지구를 찾아온 '블루문' 현상입니다.

이름처럼 푸른색의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중, 두 번째로 뜬 보름달을 일컫는데요.

호주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3년에 한 번 일어나는 이 희귀 현상과 블루문의 정취를 천여 장의 사진으로 일정하게 촬영해 타임랩스 영상으로 완성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운 장관과 신비로운 달빛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영상 작품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