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관중’ 한화,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

입력 2015.09.03 (11:11) 수정 2015.09.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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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를 기념해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를 연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구단 임직원이 구장 중앙출입구에 도열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한다.

배우 송중기가 시구를 하고, 1일 청주구장에서 이날 5천944번째이자 올 시즌 51만9천795번째로 입장해 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를 알린 황호상 씨가 시타를 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팬 감사 영상과 불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는 지난 1일 청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누적 홈 관중 52만3천851명을 기록하며 2012년의 51만9천794명을 넘어선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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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관중’ 한화,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
    • 입력 2015-09-03 11:11:42
    • 수정2015-09-03 11:11:59
    연합뉴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를 기념해 '52만 불꽃의 날' 이벤트를 연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구단 임직원이 구장 중앙출입구에 도열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한다.

배우 송중기가 시구를 하고, 1일 청주구장에서 이날 5천944번째이자 올 시즌 51만9천795번째로 입장해 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를 알린 황호상 씨가 시타를 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팬 감사 영상과 불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는 지난 1일 청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누적 홈 관중 52만3천851명을 기록하며 2012년의 51만9천794명을 넘어선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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