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외국인 관광객 작년 대비 25%↓…관광시장 회복세
입력 2015.09.03 (14:17)
수정 2015.09.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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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09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25% 감소한 것이지만, 53%나 급감했던 7월과 비교하면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8월 마지막 한 주의 경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에 그쳤고, 중국인 입국자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이 돌아오면서 오히려 6.6% 증가한 2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25% 감소한 것이지만, 53%나 급감했던 7월과 비교하면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8월 마지막 한 주의 경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에 그쳤고, 중국인 입국자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이 돌아오면서 오히려 6.6% 증가한 2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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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외국인 관광객 작년 대비 25%↓…관광시장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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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3 14:17:23
- 수정2015-09-03 17:10:05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09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25% 감소한 것이지만, 53%나 급감했던 7월과 비교하면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8월 마지막 한 주의 경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에 그쳤고, 중국인 입국자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이 돌아오면서 오히려 6.6% 증가한 2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25% 감소한 것이지만, 53%나 급감했던 7월과 비교하면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8월 마지막 한 주의 경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에 그쳤고, 중국인 입국자는 대학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들이 돌아오면서 오히려 6.6% 증가한 2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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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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