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경제민주화로 패러다임 대전환 필요”
입력 2015.09.03 (19:24)
수정 2015.09.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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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현 정부 경제 정책을 대기업 중심의 신자유주의로 규정하고 성장 전략을 경제민주화로 수정하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 신자유주의 전략이 양극화 심화와 국내 소비시장 축소를 초래했다며 내수가 이끄는 성장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집권 전반기 경제민주화 공약의 완전 이행률은 28%에 불과했다며 여야가 경제민주화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 신자유주의 전략이 양극화 심화와 국내 소비시장 축소를 초래했다며 내수가 이끄는 성장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집권 전반기 경제민주화 공약의 완전 이행률은 28%에 불과했다며 여야가 경제민주화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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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경제민주화로 패러다임 대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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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3 19:25:06
- 수정2015-09-03 20:05:09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현 정부 경제 정책을 대기업 중심의 신자유주의로 규정하고 성장 전략을 경제민주화로 수정하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 신자유주의 전략이 양극화 심화와 국내 소비시장 축소를 초래했다며 내수가 이끄는 성장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집권 전반기 경제민주화 공약의 완전 이행률은 28%에 불과했다며 여야가 경제민주화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 신자유주의 전략이 양극화 심화와 국내 소비시장 축소를 초래했다며 내수가 이끄는 성장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집권 전반기 경제민주화 공약의 완전 이행률은 28%에 불과했다며 여야가 경제민주화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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