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9.04 (06:00) 수정 2015.09.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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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워진 한중…북 최룡해 ‘빈손’ 귀국

박근혜 대통령은 전승절 열병식 내내 시진핑 주석 지근거리에 있으면서 더욱 긴밀해진 한·중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최룡해 서기는 시 주석과 단독 면담을 하지 못한 채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최대 규모 ‘군사 쇼’…최첨단 신무기 공개

이번 열병식에서 중국은 미 항모를 겨냥한 대함 미사일 등 최첨단 신무기를 첫 공개하며 군사 대국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정준양 전 회장 16시간 조사…다음 주초 재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정준양 전 회장이 16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전 회장은 비리 의혹을 부인했지만, 검찰은 다음주 초 정 전회장을 재소환합니다.

아파트 단지 출몰 멧돼지 ‘사살’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40여분 동안 난동을 부리다 사살됐습니다.

한낮 더위…토요일 곳곳 소나기

큰 일교차 속에 오늘 한낮엔 무덥겠습니다. 토요일엔 곳곳에 소나기가 오다 밤부턴 제주와 강원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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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4 05:16:26
    • 수정2015-09-04 07:17:34
    뉴스광장 1부
더 가까워진 한중…북 최룡해 ‘빈손’ 귀국

박근혜 대통령은 전승절 열병식 내내 시진핑 주석 지근거리에 있으면서 더욱 긴밀해진 한·중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최룡해 서기는 시 주석과 단독 면담을 하지 못한 채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최대 규모 ‘군사 쇼’…최첨단 신무기 공개

이번 열병식에서 중국은 미 항모를 겨냥한 대함 미사일 등 최첨단 신무기를 첫 공개하며 군사 대국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정준양 전 회장 16시간 조사…다음 주초 재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정준양 전 회장이 16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전 회장은 비리 의혹을 부인했지만, 검찰은 다음주 초 정 전회장을 재소환합니다.

아파트 단지 출몰 멧돼지 ‘사살’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40여분 동안 난동을 부리다 사살됐습니다.

한낮 더위…토요일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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