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F1 시즌 7번째 우승

입력 2015.09.07 (06:23) 수정 2015.09.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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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뮬러원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7번째이자, 개인통산 4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시작된 레이스, 해밀턴이 빠르게 치고 나갑니다.

해밀턴은 5,793km의 서킷을 1시간18분0초688만에 돌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올 시즌 12개 대회 가운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해밀턴은 종합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매치포인트에서 강력한 서브를 선보입니다.

35살인 윌리엄스는 19살 신예 콘타베이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26분, 드로그바가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며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3대 2로 뒤지던 후반 15분에는 순발력 있게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5분 뒤, 쐐기골까지 책임진 드로그바의 활약으로 몬트리올은 시카고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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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해밀턴, F1 시즌 7번째 우승
    • 입력 2015-09-07 06:23:57
    • 수정2015-09-07 0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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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뮬러원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7번째이자, 개인통산 4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시작된 레이스, 해밀턴이 빠르게 치고 나갑니다. 해밀턴은 5,793km의 서킷을 1시간18분0초688만에 돌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올 시즌 12개 대회 가운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해밀턴은 종합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매치포인트에서 강력한 서브를 선보입니다. 35살인 윌리엄스는 19살 신예 콘타베이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26분, 드로그바가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며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3대 2로 뒤지던 후반 15분에는 순발력 있게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5분 뒤, 쐐기골까지 책임진 드로그바의 활약으로 몬트리올은 시카고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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