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무실 벽면을 장식한 ‘스타워즈’

입력 2015.09.07 (06:49) 수정 2015.09.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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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커튼과 벽지 등, 공간을 한층 멋지게 꾸미는 실내장식 수단은 다양한데요.

네모난 메모지만으로 밋밋한 사무실을 화사하게 변신시킨다면 어떨까요?

<리포트>

분주하게 움직이며 색색의 메모지를 벽면에 붙이는 사람들!

그 꼼꼼한 손길을 따라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영국의 한 사무용품 업체 직원들이 밋밋한 회사 사무실 벽면을 독창적으로 꾸미기 위해 3천 6백장 가량의 접착식 메모지를 모자이크처럼 짜 맞춰서 영화 스타워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8비트 고전 게임 이미지같이 재탄생시킨 건데요.

'요다'와 '다스베이더'까지!

알록달록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소환된 스타워즈 캐릭터들!

오로지 메모지만으로 삭막한 사무실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바꿔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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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사무실 벽면을 장식한 ‘스타워즈’
    • 입력 2015-09-07 06:47:49
    • 수정2015-09-07 07:18: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커튼과 벽지 등, 공간을 한층 멋지게 꾸미는 실내장식 수단은 다양한데요.

네모난 메모지만으로 밋밋한 사무실을 화사하게 변신시킨다면 어떨까요?

<리포트>

분주하게 움직이며 색색의 메모지를 벽면에 붙이는 사람들!

그 꼼꼼한 손길을 따라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영국의 한 사무용품 업체 직원들이 밋밋한 회사 사무실 벽면을 독창적으로 꾸미기 위해 3천 6백장 가량의 접착식 메모지를 모자이크처럼 짜 맞춰서 영화 스타워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8비트 고전 게임 이미지같이 재탄생시킨 건데요.

'요다'와 '다스베이더'까지!

알록달록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소환된 스타워즈 캐릭터들!

오로지 메모지만으로 삭막한 사무실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바꿔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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