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눈에 스프레이 살포…‘눈에는 눈’ 판결 외
입력 2015.09.07 (17:46)
수정 2015.09.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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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의 얼굴에 난데없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여성.
경찰에 붙잡혀 미국 오하이오주 연방지방법원 재판관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재판관은 감옥에 갈 것인지 스프레이를 맞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눈에 는, 이에는 이인 걸까요.
결국 이 여성 얼굴에 스프레이를 맞았는데요.
재판관을 피해자의 복수심을 잠재우면서도 피의자 여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병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8살 소년이 바닥에 빈병 4개를 내려놨습니다.
양손으로 빈병을 잡고 두 발 끝을 빈병 위에 올려놓는데요.
그리고 팔굽혀펴기를 시작합니다.
마치 맨땅에서 하듯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데요.
10살인 형도 팔굽혀펴기 신게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일명 헤라클레스 형제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中 대나무 숲 낙서…‘특단의 대책’
면적 46제곱킬로미터에 420여 종의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중국의 한 대나무숲입니다.
이곳은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유명 관광지인데요.
하지만 방문흔적을 남기고자 대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관광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보다 못한 관리소측은 아예 일정 면적의 대나무숲을 글자 새기기 기념숲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같은 조치 이후 훼손된 대나무숲 면적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의 얼굴에 난데없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여성.
경찰에 붙잡혀 미국 오하이오주 연방지방법원 재판관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재판관은 감옥에 갈 것인지 스프레이를 맞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눈에 는, 이에는 이인 걸까요.
결국 이 여성 얼굴에 스프레이를 맞았는데요.
재판관을 피해자의 복수심을 잠재우면서도 피의자 여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병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8살 소년이 바닥에 빈병 4개를 내려놨습니다.
양손으로 빈병을 잡고 두 발 끝을 빈병 위에 올려놓는데요.
그리고 팔굽혀펴기를 시작합니다.
마치 맨땅에서 하듯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데요.
10살인 형도 팔굽혀펴기 신게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일명 헤라클레스 형제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中 대나무 숲 낙서…‘특단의 대책’
면적 46제곱킬로미터에 420여 종의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중국의 한 대나무숲입니다.
이곳은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유명 관광지인데요.
하지만 방문흔적을 남기고자 대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관광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보다 못한 관리소측은 아예 일정 면적의 대나무숲을 글자 새기기 기념숲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같은 조치 이후 훼손된 대나무숲 면적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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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07 18:43:13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의 얼굴에 난데없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여성.
경찰에 붙잡혀 미국 오하이오주 연방지방법원 재판관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재판관은 감옥에 갈 것인지 스프레이를 맞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눈에 는, 이에는 이인 걸까요.
결국 이 여성 얼굴에 스프레이를 맞았는데요.
재판관을 피해자의 복수심을 잠재우면서도 피의자 여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병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8살 소년이 바닥에 빈병 4개를 내려놨습니다.
양손으로 빈병을 잡고 두 발 끝을 빈병 위에 올려놓는데요.
그리고 팔굽혀펴기를 시작합니다.
마치 맨땅에서 하듯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데요.
10살인 형도 팔굽혀펴기 신게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일명 헤라클레스 형제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中 대나무 숲 낙서…‘특단의 대책’
면적 46제곱킬로미터에 420여 종의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중국의 한 대나무숲입니다.
이곳은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유명 관광지인데요.
하지만 방문흔적을 남기고자 대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관광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보다 못한 관리소측은 아예 일정 면적의 대나무숲을 글자 새기기 기념숲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같은 조치 이후 훼손된 대나무숲 면적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서 점원의 얼굴에 난데없이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여성.
경찰에 붙잡혀 미국 오하이오주 연방지방법원 재판관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재판관은 감옥에 갈 것인지 스프레이를 맞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눈에 는, 이에는 이인 걸까요.
결국 이 여성 얼굴에 스프레이를 맞았는데요.
재판관을 피해자의 복수심을 잠재우면서도 피의자 여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병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8살 소년이 바닥에 빈병 4개를 내려놨습니다.
양손으로 빈병을 잡고 두 발 끝을 빈병 위에 올려놓는데요.
그리고 팔굽혀펴기를 시작합니다.
마치 맨땅에서 하듯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데요.
10살인 형도 팔굽혀펴기 신게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일명 헤라클레스 형제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中 대나무 숲 낙서…‘특단의 대책’
면적 46제곱킬로미터에 420여 종의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중국의 한 대나무숲입니다.
이곳은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유명 관광지인데요.
하지만 방문흔적을 남기고자 대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관광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보다 못한 관리소측은 아예 일정 면적의 대나무숲을 글자 새기기 기념숲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같은 조치 이후 훼손된 대나무숲 면적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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