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지붕을 넘어 골인…백발백중 슈팅

입력 2015.09.08 (06:47) 수정 2015.09.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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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넓디넓은 축구장 대신 자기 집 뒤뜰에서 화려한 슈팅 기술과 골인 장면을 연출하는 프리스타일 축구 달인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양발로 축구공을 가지고 놀던 남자!

그의 발을 떠난 공은 집 지붕을 훌쩍 넘기더니 뒤뜰에 놓인 쓰레기통 속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갑니다.

축구장 대신 자기 집 마당을 무대로 쓰레기통을 골대 삼아 각종 축구 묘기를 구사하는 청년은 감각적인 프리스타일 축구로 인터넷 스타가 된 영국의 10대 청년 '키에런 브라운'입니다.

자신의 축구 묘기가 눈속임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 여러 대를 다양한 각도로 설치한 뒤 다양한 슈팅기술과 골인 장면을 가감 없이 촬영했는데요.

지붕 너머 목표지점으로 한 번에 공을 보내는 강한 힘과 차는 족족 백발백중, 정확도까지 겸비한 그의 실력!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실패를 거듭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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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지붕을 넘어 골인…백발백중 슈팅
    • 입력 2015-09-08 06:43:05
    • 수정2015-09-08 07:23: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넓디넓은 축구장 대신 자기 집 뒤뜰에서 화려한 슈팅 기술과 골인 장면을 연출하는 프리스타일 축구 달인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양발로 축구공을 가지고 놀던 남자!

그의 발을 떠난 공은 집 지붕을 훌쩍 넘기더니 뒤뜰에 놓인 쓰레기통 속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갑니다.

축구장 대신 자기 집 마당을 무대로 쓰레기통을 골대 삼아 각종 축구 묘기를 구사하는 청년은 감각적인 프리스타일 축구로 인터넷 스타가 된 영국의 10대 청년 '키에런 브라운'입니다.

자신의 축구 묘기가 눈속임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 여러 대를 다양한 각도로 설치한 뒤 다양한 슈팅기술과 골인 장면을 가감 없이 촬영했는데요.

지붕 너머 목표지점으로 한 번에 공을 보내는 강한 힘과 차는 족족 백발백중, 정확도까지 겸비한 그의 실력!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실패를 거듭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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