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9.08 (18:58) 수정 2015.09.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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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 이산가족 상봉…국군 포로 포함

남북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1년 8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상봉에는 국군 포로 등 '특수 이산 가족'도 포함됩니다.

내년 예산 386조 원…일자리·국방 예산 확대

정부가 내년 예산을 38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자리 예산이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었고, 국방비도 전략적으로 확대해 39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기택 대법관 임명 동의안 국회 통과

이기택 대법관 임명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가입 경력이 문제됐던 박영희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은 야당에서도 반대표가 나오면서 부결됐습니다.

아베 2018년까지 장기 집권…우경화 우려

아베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로 무투표 당선되면서, 2018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안보 법안을 밀어붙이는 등 우경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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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8 14:49:38
    • 수정2015-09-08 19:29:02
    뉴스 7
다음 달 20일 이산가족 상봉…국군 포로 포함

남북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1년 8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상봉에는 국군 포로 등 '특수 이산 가족'도 포함됩니다.

내년 예산 386조 원…일자리·국방 예산 확대

정부가 내년 예산을 38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자리 예산이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었고, 국방비도 전략적으로 확대해 39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기택 대법관 임명 동의안 국회 통과

이기택 대법관 임명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가입 경력이 문제됐던 박영희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은 야당에서도 반대표가 나오면서 부결됐습니다.

아베 2018년까지 장기 집권…우경화 우려

아베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로 무투표 당선되면서, 2018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안보 법안을 밀어붙이는 등 우경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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