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5/09/08/3144062_aIO.jpg)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은 팀이 포스트시즌행 막차라도 타려면 남은 경기에서 평균 8안타 이상은 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SK가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가 되기 위한 기대 요소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타격이 살아야 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김 감독은 "안타가 8개 이상 나오면 전부 단타라고 해도 작전으로 몇 점을 뽑을 수 있고, 장타가 포함돼 있으면 더 득점할 수 있다"며 "(8개보다) 4∼5개 더 치면 대량 득점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성적 55승 2무 64패(승률 0.462)인 SK는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던 SK가 이렇게 부진한 가장 큰 원인은 타격에 있다.
이달 들어 치른 6경기(2승 4패)의 한 경기 평균 안타 수는 7.5개다.
승리한 두 경기의 안타 수는 각각 15개(4일 삼성 라이온즈전), 7개(6일 넥센 히어로즈전)다.
김 감독은 "한 게임에서 (많이) 치고 주저앉는 식이 아니라 몰아치기가 시즌 끝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SK가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가 되기 위한 기대 요소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타격이 살아야 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김 감독은 "안타가 8개 이상 나오면 전부 단타라고 해도 작전으로 몇 점을 뽑을 수 있고, 장타가 포함돼 있으면 더 득점할 수 있다"며 "(8개보다) 4∼5개 더 치면 대량 득점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성적 55승 2무 64패(승률 0.462)인 SK는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던 SK가 이렇게 부진한 가장 큰 원인은 타격에 있다.
이달 들어 치른 6경기(2승 4패)의 한 경기 평균 안타 수는 7.5개다.
승리한 두 경기의 안타 수는 각각 15개(4일 삼성 라이온즈전), 7개(6일 넥센 히어로즈전)다.
김 감독은 "한 게임에서 (많이) 치고 주저앉는 식이 아니라 몰아치기가 시즌 끝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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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희 감독 “5위 하려면 평균 8안타는 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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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8 17:34:34
![](/data/news/2015/09/08/3144062_aIO.jpg)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은 팀이 포스트시즌행 막차라도 타려면 남은 경기에서 평균 8안타 이상은 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SK가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가 되기 위한 기대 요소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타격이 살아야 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김 감독은 "안타가 8개 이상 나오면 전부 단타라고 해도 작전으로 몇 점을 뽑을 수 있고, 장타가 포함돼 있으면 더 득점할 수 있다"며 "(8개보다) 4∼5개 더 치면 대량 득점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성적 55승 2무 64패(승률 0.462)인 SK는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던 SK가 이렇게 부진한 가장 큰 원인은 타격에 있다.
이달 들어 치른 6경기(2승 4패)의 한 경기 평균 안타 수는 7.5개다.
승리한 두 경기의 안타 수는 각각 15개(4일 삼성 라이온즈전), 7개(6일 넥센 히어로즈전)다.
김 감독은 "한 게임에서 (많이) 치고 주저앉는 식이 아니라 몰아치기가 시즌 끝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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