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큰 일교차…남·동해상 높은 파도

입력 2015.09.08 (21:56) 수정 2015.09.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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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건 하루 아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부쩍 서늘해진 공기가 새벽 잠을 깨우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기운이 가득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전주는 1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에는 다시 30도 가까이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이 들어와 밤 늦게 점차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다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은 점차 바람이 강해지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청명하겠고 광주의 낮 기온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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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큰 일교차…남·동해상 높은 파도
    • 입력 2015-09-08 21:57:10
    • 수정2015-09-08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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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건 하루 아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부쩍 서늘해진 공기가 새벽 잠을 깨우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기운이 가득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전주는 1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에는 다시 30도 가까이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이 들어와 밤 늦게 점차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다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서울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은 점차 바람이 강해지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청명하겠고 광주의 낮 기온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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