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양을 몰고 싶은 솜뭉치 강아지

입력 2015.09.09 (08:19) 수정 2015.09.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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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드넓은 들판에서 양떼를 모는 양치기 개. 이들에게 숙달된 실력과 빠른 발은 필순데요, 여기에 도전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직은 좀 버거워 보이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사람들을 도와 목장 양 떼를 돌보게 될 어린 목양견들의 훈련 시간인데요.

그 순간 생후 4개월밖에 안 된 목장 주인의 강아지가 스스로 훈련에 동참합니다.

양을 모는 모습이 멋있게 보인 건지 짧은 다리로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목양견들의 행동을 열심히 따라 하는 강아지!

심지어 혼자 당당하게 양과 일대일로 맞서기도 합니다.

이렇게 겁 없는 강아지는 처음 본다는 듯 양도 몹시 당황한 표정이죠?

솜뭉치와 똑 닮은 외모에 몸집도 앙증맞지만, 배짱만큼은 다른 개보다 월등한 강아지!

좀 더 자라면 목양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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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양을 몰고 싶은 솜뭉치 강아지
    • 입력 2015-09-09 08:27:24
    • 수정2015-09-09 08:57:24
    아침뉴스타임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드넓은 들판에서 양떼를 모는 양치기 개. 이들에게 숙달된 실력과 빠른 발은 필순데요, 여기에 도전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직은 좀 버거워 보이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사람들을 도와 목장 양 떼를 돌보게 될 어린 목양견들의 훈련 시간인데요.

그 순간 생후 4개월밖에 안 된 목장 주인의 강아지가 스스로 훈련에 동참합니다.

양을 모는 모습이 멋있게 보인 건지 짧은 다리로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목양견들의 행동을 열심히 따라 하는 강아지!

심지어 혼자 당당하게 양과 일대일로 맞서기도 합니다.

이렇게 겁 없는 강아지는 처음 본다는 듯 양도 몹시 당황한 표정이죠?

솜뭉치와 똑 닮은 외모에 몸집도 앙증맞지만, 배짱만큼은 다른 개보다 월등한 강아지!

좀 더 자라면 목양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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