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표팀, 홍명보 효과 만점
입력 2002.04.24 (21:00)
수정 2025.03.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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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홍명보가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이후 대표팀은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안정된 수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이번 주말 중국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의 상승세에 수비의 중심에 선 홍명보의 카리스마도 한몫을 했습니다.
지난 3월 9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홍명보.
거듭되는 강훈련과 평가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체력이 약하다는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은 대표팀이 지난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홍명보 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오는 27일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홍명보 효과가 걸코 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각오입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수비의 첫째 임무가 실점을 안 하는 게 첫번째 임무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본연의 임무인 실점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다음 게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도 안정된 수비를 이끌고 있는 홍명보의 플레이에 만족한 표정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의 합류로 수비선수들 간의 조직력과 호흡이 좋아졌습니다.
⊙기자: 지난 13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123경기에 출전하며 4번째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홍명보.
홍명보의 믿음직한 수비가 월드컵을 향해 달리는 히딩크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홍명보는 이번 주말 중국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의 상승세에 수비의 중심에 선 홍명보의 카리스마도 한몫을 했습니다.
지난 3월 9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홍명보.
거듭되는 강훈련과 평가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체력이 약하다는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은 대표팀이 지난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홍명보 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오는 27일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홍명보 효과가 걸코 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각오입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수비의 첫째 임무가 실점을 안 하는 게 첫번째 임무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본연의 임무인 실점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다음 게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도 안정된 수비를 이끌고 있는 홍명보의 플레이에 만족한 표정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의 합류로 수비선수들 간의 조직력과 호흡이 좋아졌습니다.
⊙기자: 지난 13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123경기에 출전하며 4번째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홍명보.
홍명보의 믿음직한 수비가 월드컵을 향해 달리는 히딩크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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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축구대표팀, 홍명보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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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6 23:58:58

⊙앵커: 지난 3월 홍명보가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이후 대표팀은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안정된 수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이번 주말 중국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의 상승세에 수비의 중심에 선 홍명보의 카리스마도 한몫을 했습니다.
지난 3월 9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홍명보.
거듭되는 강훈련과 평가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체력이 약하다는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은 대표팀이 지난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홍명보 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오는 27일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홍명보 효과가 걸코 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각오입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수비의 첫째 임무가 실점을 안 하는 게 첫번째 임무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본연의 임무인 실점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다음 게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도 안정된 수비를 이끌고 있는 홍명보의 플레이에 만족한 표정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의 합류로 수비선수들 간의 조직력과 호흡이 좋아졌습니다.
⊙기자: 지난 13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123경기에 출전하며 4번째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홍명보.
홍명보의 믿음직한 수비가 월드컵을 향해 달리는 히딩크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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