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결승 진출 한발 다가서
입력 2002.04.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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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83년 이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레알마드리드.
후반 10분 라울의 패스를 받은 지단이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섭니다. 레알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맥마나만이 1골을 추가해 바르셀로나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챔피언스리그 9번째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2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준결승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 프로농구 유타와 새크라멘토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치열한 리바운드 쟁탈전이 펼쳐집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유타는 새크라멘토를 93:86으로 제치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랜도 매직은 샬럿을 111:103으로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올랜도의 간판 스타 맥그레디는 31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1등공신이 됐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애릭 영이 우익수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뽑아냅니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영은 그라운드 홈런을 노리며 전력 질주했지만 사람이 공보다 빠를 수는 없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83년 이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레알마드리드.
후반 10분 라울의 패스를 받은 지단이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섭니다. 레알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맥마나만이 1골을 추가해 바르셀로나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챔피언스리그 9번째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2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준결승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 프로농구 유타와 새크라멘토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치열한 리바운드 쟁탈전이 펼쳐집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유타는 새크라멘토를 93:86으로 제치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랜도 매직은 샬럿을 111:103으로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올랜도의 간판 스타 맥그레디는 31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1등공신이 됐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애릭 영이 우익수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뽑아냅니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영은 그라운드 홈런을 노리며 전력 질주했지만 사람이 공보다 빠를 수는 없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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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결승 진출 한발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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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83년 이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레알마드리드.
후반 10분 라울의 패스를 받은 지단이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섭니다. 레알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맥마나만이 1골을 추가해 바르셀로나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챔피언스리그 9번째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2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준결승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 프로농구 유타와 새크라멘토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치열한 리바운드 쟁탈전이 펼쳐집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유타는 새크라멘토를 93:86으로 제치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랜도 매직은 샬럿을 111:103으로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올랜도의 간판 스타 맥그레디는 31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1등공신이 됐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애릭 영이 우익수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뽑아냅니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영은 그라운드 홈런을 노리며 전력 질주했지만 사람이 공보다 빠를 수는 없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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