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큰 일교차

입력 2015.09.09 (12:55) 수정 2015.09.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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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깨끗해 가을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가시 거리가 25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 한낮에는 햇살이 뜨겁습니다.

낮 기온 서울 29, 장수 27도 등 전국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과 비교하면 무려 20도 정도나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18호 태풍 '아타우(ETAU)'는 일본을 관통한 뒤 독도 동쪽 먼 해상으로 올라와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어 드는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밤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영남 해안 지방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 동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맑고 일교차 크겠고, 주말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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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한 가을 하늘…큰 일교차
    • 입력 2015-09-09 12:56:42
    • 수정2015-09-09 12:59:51
    뉴스 12
네,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깨끗해 가을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가시 거리가 25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 한낮에는 햇살이 뜨겁습니다.

낮 기온 서울 29, 장수 27도 등 전국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과 비교하면 무려 20도 정도나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18호 태풍 '아타우(ETAU)'는 일본을 관통한 뒤 독도 동쪽 먼 해상으로 올라와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어 드는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밤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영남 해안 지방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 동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맑고 일교차 크겠고, 주말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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