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9R 골 모음] ‘고공폭격기’ 김신욱이 날았다!

이번에는 축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정협에 이어 석현준까지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또 다른 공격수, 김신욱으로서도 골로 자신을 증명해야했는데요.

수요일 밤에 열린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울산 김신욱이 멋진 선제골로 선두 전북을 잡는데 앞장섰습니다.

그럼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나온 골들, 모두 만나보시죠.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울산 유소년팀 출신, 골키퍼 장대희가 그랬습니다.

주전 수문장 김승규가 대표팀에 불려가면서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북의 닥공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는데요.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위해 지금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