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초가을…한낮 더위

입력 2015.09.10 (08:02) 수정 2015.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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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부터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서울의 가시 거리는 25킬로미터까지 탁 트여있는데요.

가시거리가 20에서 25킬로미터면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남산에서 개성 송악산이 보이고 인천 앞바다까지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쾌청한 초가을 날씨에 한낮엔 서울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평상시 가시거 리를 보통 10킬로미터로 보는데요.

평상시 두 세배 가량 시야가 트여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풍이 잦아들면서 동해안도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아직 반소매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한낮엔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선선해져 체온 유지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아타우>는 어젯밤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동해상에서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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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청한 초가을…한낮 더위
    • 입력 2015-09-10 08:04:03
    • 수정2015-09-10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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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부터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서울의 가시 거리는 25킬로미터까지 탁 트여있는데요.

가시거리가 20에서 25킬로미터면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남산에서 개성 송악산이 보이고 인천 앞바다까지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쾌청한 초가을 날씨에 한낮엔 서울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평상시 가시거 리를 보통 10킬로미터로 보는데요.

평상시 두 세배 가량 시야가 트여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풍이 잦아들면서 동해안도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아직 반소매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한낮엔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선선해져 체온 유지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아타우>는 어젯밤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동해상에서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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