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 하늘…큰 일교차

입력 2015.09.10 (12:55) 수정 2015.09.10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하루가 다르게 하늘은 한 뼘 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일 눈이 시릴 만큼 파란 하늘이 펼쳐지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 경기 지방은 상대 습도가 50퍼센트 아래로 떨어져 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또 한낮의 햇볕은 뜨겁습니다.

오늘도 아침 시간은 가을이지만, 낮에는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산지와 내륙 뿐 아니라 서울만 해도 아침 기온 17도도, 낮 기온 29도로 일교차가 12도 정도나 벌어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에서 청명한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내 맑은 가운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거나 매우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경보가 그 밖의 동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맑다가 주말인 모레는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다가 낮에 북서쪽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높고 푸른 가을 하늘…큰 일교차
    • 입력 2015-09-10 12:55:51
    • 수정2015-09-10 12:58:58
    뉴스 12
네, 하루가 다르게 하늘은 한 뼘 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일 눈이 시릴 만큼 파란 하늘이 펼쳐지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 경기 지방은 상대 습도가 50퍼센트 아래로 떨어져 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또 한낮의 햇볕은 뜨겁습니다.

오늘도 아침 시간은 가을이지만, 낮에는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산지와 내륙 뿐 아니라 서울만 해도 아침 기온 17도도, 낮 기온 29도로 일교차가 12도 정도나 벌어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에서 청명한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내 맑은 가운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거나 매우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경보가 그 밖의 동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맑다가 주말인 모레는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다가 낮에 북서쪽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