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11 (11:59) 수정 2015.09.11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개혁 합의 안되면 정부 주도로 입법”

밤사이 노사정위원회가 대타협에 실패하면서 정부가 노동개혁 관련 긴급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도 노사정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부 주도'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민통선 범위 축소·출입 절차도 간소화”

군 당국이 전방 지역 민간인 통제선 범위 '축소'를 추진중이라고 국정감사에서 밝혔습니다. 민통선 출입 절차에서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자동화 시스템' 적용 지역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표 ‘재신임’ 투표 13~15일 실시

새정치민주연합이 모레 일요일부터 사흘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문 대표는, 둘 중 하나에서라도 '불신임'이 나오면, 물러난다는 방침입니다.

주말 전국에 비… 낮기온 5℃ 가량 ‘뚝’

주말인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뒤 낮기온이 5도 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5-09-11 09:13:09
    • 수정2015-09-11 13:01:23
    뉴스 12
“노동개혁 합의 안되면 정부 주도로 입법”

밤사이 노사정위원회가 대타협에 실패하면서 정부가 노동개혁 관련 긴급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도 노사정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부 주도'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민통선 범위 축소·출입 절차도 간소화”

군 당국이 전방 지역 민간인 통제선 범위 '축소'를 추진중이라고 국정감사에서 밝혔습니다. 민통선 출입 절차에서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자동화 시스템' 적용 지역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표 ‘재신임’ 투표 13~15일 실시

새정치민주연합이 모레 일요일부터 사흘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문 대표는, 둘 중 하나에서라도 '불신임'이 나오면, 물러난다는 방침입니다.

주말 전국에 비… 낮기온 5℃ 가량 ‘뚝’

주말인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뒤 낮기온이 5도 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