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9.11 (21:00) 수정 2015.09.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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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자적 개혁’ 압박…막판 대타협?

정부가 노사정 타협을 더는 기다리지 않고 다음 주부터 독자적으로 노동 개혁 입법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사정위원회는 내일 다시 만나 막판 대타협을 시도합니다.

日 기록적 폭우…20여 명 사망·실종

50여 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일본 동부 지역을 덮치면서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강둑이 터져 도심이 폐허로 변한 이바라키 현의 참혹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훈련 도중 수류탄 폭발…3명 사상

신병 훈련소에서 손에 들고 있던 수류탄이 터져 교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량 수류탄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면 도로는 천천히”…시속 30㎞ 제한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 이하로 운전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3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이통사, 할인제 ‘쉬쉬’…220만 명 ‘바가지’

정부가 휴대전화를 살 때 보조금 대신 전화비를 깎아주는 할인제를 도입했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0여만 명의 고객이 9백억 원이 넘는 돈을 할인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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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1 14:51:01
    • 수정2015-09-11 21:05:09
    뉴스 9
정부, ‘독자적 개혁’ 압박…막판 대타협?

정부가 노사정 타협을 더는 기다리지 않고 다음 주부터 독자적으로 노동 개혁 입법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사정위원회는 내일 다시 만나 막판 대타협을 시도합니다.

日 기록적 폭우…20여 명 사망·실종

50여 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일본 동부 지역을 덮치면서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강둑이 터져 도심이 폐허로 변한 이바라키 현의 참혹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훈련 도중 수류탄 폭발…3명 사상

신병 훈련소에서 손에 들고 있던 수류탄이 터져 교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량 수류탄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면 도로는 천천히”…시속 30㎞ 제한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 이하로 운전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3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이통사, 할인제 ‘쉬쉬’…220만 명 ‘바가지’

정부가 휴대전화를 살 때 보조금 대신 전화비를 깎아주는 할인제를 도입했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0여만 명의 고객이 9백억 원이 넘는 돈을 할인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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