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일 여 심판’ 홍선희 씨, 개막전 출장

입력 2015.09.12 (14:26) 수정 2015.09.12 (14: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2016시즌 프로농구에 유일한
프로농구 여성 심판 홍선희 씨프로농구 여성 심판 홍선희 씨
여성 심판인 홍선희(38) 심판이 시즌 개막전인 12일 코트에 모습을 보였다.

홍선희 심판은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 부심을 맡았다.

명신여고와 수원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홍선희 심판은 2005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했고 2008년부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다. 남편 이준호(43) 씨도 WKBL에서 심판을 맡아봤다.

국내 프로농구 여성 심판은 2007년 박윤선 심판 이후 홍선희 심판이 두 번째다.

시즌 첫 득점은 SK 사이먼

2015-2106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득점의 주인공은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이 기록했다.

사이먼은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1쿼터 시작 후 17초만에 덩크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원주 동부에서 뛴 사이먼은 올해 SK 유니폼을 새로 입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L 유일 여 심판’ 홍선희 씨, 개막전 출장
    • 입력 2015-09-12 14:26:27
    • 수정2015-09-12 14:34:12
    연합뉴스
2015-2016시즌 프로농구에 유일한프로농구 여성 심판 홍선희 씨여성 심판인 홍선희(38) 심판이 시즌 개막전인 12일 코트에 모습을 보였다.

홍선희 심판은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에 부심을 맡았다.

명신여고와 수원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홍선희 심판은 2005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했고 2008년부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다. 남편 이준호(43) 씨도 WKBL에서 심판을 맡아봤다.

국내 프로농구 여성 심판은 2007년 박윤선 심판 이후 홍선희 심판이 두 번째다.

시즌 첫 득점은 SK 사이먼

2015-2106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득점의 주인공은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이 기록했다.

사이먼은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1쿼터 시작 후 17초만에 덩크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원주 동부에서 뛴 사이먼은 올해 SK 유니폼을 새로 입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