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선두 상주 상무가 부천FC에 덜미를 잡히며 2연패에 빠졌다.
부천은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5위 부천(골득실 -1)은 승점 44점을 쌓으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서울 이랜드(승점 44·골득실 10)를 압박했다. 두 팀은 승점이 같고 골득실에서 순위가 갈려있다.
2연패를 당한 상주(승점52)는 이날 충주 험멜과 무승부를 거둔 2위 대구FC(승점49)와의 격차가 한 경기로 줄어들었다.
부천은 후반 1분 호드리고, 2분 김영남이 연속골을 넣으며 앞서나갔고 상주는 후반 47분 김성환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홈팀 대구가 전반 32분에 터진 에델의 동점골로 충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은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5위 부천(골득실 -1)은 승점 44점을 쌓으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서울 이랜드(승점 44·골득실 10)를 압박했다. 두 팀은 승점이 같고 골득실에서 순위가 갈려있다.
2연패를 당한 상주(승점52)는 이날 충주 험멜과 무승부를 거둔 2위 대구FC(승점49)와의 격차가 한 경기로 줄어들었다.
부천은 후반 1분 호드리고, 2분 김영남이 연속골을 넣으며 앞서나갔고 상주는 후반 47분 김성환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홈팀 대구가 전반 32분에 터진 에델의 동점골로 충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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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선두’ 상주, 5위 부천에 덜미…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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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2 18:59:54
프로축구 2부 선두 상주 상무가 부천FC에 덜미를 잡히며 2연패에 빠졌다.
부천은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5위 부천(골득실 -1)은 승점 44점을 쌓으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서울 이랜드(승점 44·골득실 10)를 압박했다. 두 팀은 승점이 같고 골득실에서 순위가 갈려있다.
2연패를 당한 상주(승점52)는 이날 충주 험멜과 무승부를 거둔 2위 대구FC(승점49)와의 격차가 한 경기로 줄어들었다.
부천은 후반 1분 호드리고, 2분 김영남이 연속골을 넣으며 앞서나갔고 상주는 후반 47분 김성환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홈팀 대구가 전반 32분에 터진 에델의 동점골로 충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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