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 총회 한국서 첫 개최
입력 2015.09.14 (01:34)
수정 2015.09.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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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한 국제 교류를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표준화를 도모하는 국제 표준 기구, ISO의 총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SO 서울 총회 주간이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62개국을 회원으로 거느린 ISO는 만 9천 9백여 종의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 경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했고, 국내에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주제는 '세계가 하나될 때, 기적이 이루어집니다'로 162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주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소개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와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LS산전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SO 서울 총회 주간이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62개국을 회원으로 거느린 ISO는 만 9천 9백여 종의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 경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했고, 국내에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주제는 '세계가 하나될 때, 기적이 이루어집니다'로 162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주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소개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와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LS산전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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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화기구 총회 한국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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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01:34:54
- 수정2015-09-14 15:59:35
원할한 국제 교류를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표준화를 도모하는 국제 표준 기구, ISO의 총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SO 서울 총회 주간이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62개국을 회원으로 거느린 ISO는 만 9천 9백여 종의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 경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했고, 국내에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주제는 '세계가 하나될 때, 기적이 이루어집니다'로 162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주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소개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와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LS산전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SO 서울 총회 주간이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62개국을 회원으로 거느린 ISO는 만 9천 9백여 종의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 경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했고, 국내에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주제는 '세계가 하나될 때, 기적이 이루어집니다'로 162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주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소개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와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LS산전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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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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