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동 78살 김 모 씨의 주택 부엌 환풍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발바닥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 60㎡가 불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광주시 월산동의 한 술집 환풍기에서 난 불로 내부 20㎡가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에서 누전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발바닥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 60㎡가 불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광주시 월산동의 한 술집 환풍기에서 난 불로 내부 20㎡가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에서 누전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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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환풍기 누전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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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07:06:00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동 78살 김 모 씨의 주택 부엌 환풍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발바닥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 60㎡가 불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광주시 월산동의 한 술집 환풍기에서 난 불로 내부 20㎡가 탔고,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에서 누전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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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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