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와 결합한 인천상륙작전 65주년 전승 기념행사에 대해 인천지역 시민, 교육단체가 "죽음의 전쟁을 즐기는 몰상식한 축제"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인천지부, 민변 인천지부 등 34개 단체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이면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희생이 뒤따른 사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올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지역 축제와 연계되면서 불꽃 쇼와 록 콘서트가 포함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인천지부, 민변 인천지부 등 34개 단체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이면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희생이 뒤따른 사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올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지역 축제와 연계되면서 불꽃 쇼와 록 콘서트가 포함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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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와 결합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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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1:06:30
지역 축제와 결합한 인천상륙작전 65주년 전승 기념행사에 대해 인천지역 시민, 교육단체가 "죽음의 전쟁을 즐기는 몰상식한 축제"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인천지부, 민변 인천지부 등 34개 단체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이면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희생이 뒤따른 사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올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지역 축제와 연계되면서 불꽃 쇼와 록 콘서트가 포함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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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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