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을볕 강해

입력 2015.09.14 (12:55) 수정 2015.09.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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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날씨의 특징은 일교차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낮엔 이보다 15도 이상이나 올라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쾌청한 하늘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만큼 자외선 지수는 높겠는데요.

한여름 땡볕에 지친 피부가 채 회복되기도 전일 뿐 아니라 가을볕 역시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파란 초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27도등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에는 비가 오겠고, 모레 늦은 밤에는 영남 해안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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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을볕 강해
    • 입력 2015-09-14 12:57:22
    • 수정2015-09-14 13:02:42
    뉴스 12
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날씨의 특징은 일교차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역은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낮엔 이보다 15도 이상이나 올라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쾌청한 하늘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만큼 자외선 지수는 높겠는데요.

한여름 땡볕에 지친 피부가 채 회복되기도 전일 뿐 아니라 가을볕 역시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파란 초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27도등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에는 비가 오겠고, 모레 늦은 밤에는 영남 해안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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