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총기사고’ 발생 구파발 검문소 탈영병 검거

입력 2015.09.14 (13:36) 수정 2015.09.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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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총기사고가 났던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탈영한 의경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은 혐의로 30살 최 모 일경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7월에 정기외박을 나갔다가 복귀 시한인 지난달 3일까지 부대로 돌아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05년 군에 입대한 최 일경은 2006년에 탈영을 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에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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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총기사고’ 발생 구파발 검문소 탈영병 검거
    • 입력 2015-09-14 13:36:19
    • 수정2015-09-14 16:18:18
    사회
지난달 총기사고가 났던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탈영한 의경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은 혐의로 30살 최 모 일경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7월에 정기외박을 나갔다가 복귀 시한인 지난달 3일까지 부대로 돌아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05년 군에 입대한 최 일경은 2006년에 탈영을 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에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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