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최 부총리 취업 청탁 의혹 제기…최경환 “사실 아니다”

입력 2015.09.14 (13:56) 수정 2015.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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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2년 전 중소기업 진흥공단 신입직원 채용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지난 2013년 최경환 부총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A씨를 채용해달라며 당시 이사장에게 청탁해 공단이 A씨의 점수를 변경해 최종합격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최 부총리는 신입직원채용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의혹을 제기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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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4 13:56:59
    • 수정2015-09-14 15:55:22
    경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2년 전 중소기업 진흥공단 신입직원 채용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지난 2013년 최경환 부총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A씨를 채용해달라며 당시 이사장에게 청탁해 공단이 A씨의 점수를 변경해 최종합격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최 부총리는 신입직원채용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의혹을 제기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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