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경찰, 침수된 차에서 시민 구조
입력 2015.09.14 (18:17)
수정 2015.09.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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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침수된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물 위로 드러낸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건데요.
차에 두 명이 타고 있단 말에 경찰은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는 망설임 없이 물 속에 뛰어듭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
경찰은 유리창을 통해 갇혀있던 남성과 10살 난 그의 손자를 끌어내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긴박했던 구조 장면은 공권력 남용을 우려해 경찰이 몸에 착용한 카메라, '보디캠'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침수된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물 위로 드러낸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건데요.
차에 두 명이 타고 있단 말에 경찰은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는 망설임 없이 물 속에 뛰어듭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
경찰은 유리창을 통해 갇혀있던 남성과 10살 난 그의 손자를 끌어내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긴박했던 구조 장면은 공권력 남용을 우려해 경찰이 몸에 착용한 카메라, '보디캠'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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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경찰, 침수된 차에서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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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8:23:32
- 수정2015-09-14 1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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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물 위로 드러낸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건데요.
차에 두 명이 타고 있단 말에 경찰은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는 망설임 없이 물 속에 뛰어듭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
경찰은 유리창을 통해 갇혀있던 남성과 10살 난 그의 손자를 끌어내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긴박했던 구조 장면은 공권력 남용을 우려해 경찰이 몸에 착용한 카메라, '보디캠'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침수된 차량 한 대가 윗부분만 물 위로 드러낸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홍수로 차가 고립된 건데요.
차에 두 명이 타고 있단 말에 경찰은 무전기와 총을 내려놓고는 망설임 없이 물 속에 뛰어듭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
경찰은 유리창을 통해 갇혀있던 남성과 10살 난 그의 손자를 끌어내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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