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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위협’ 중동 교민 등 신변 안전 당부

입력 2015.09.14 (21:12) 수정 2015.09.14 (21:56)

경찰청장에게 ‘총기 시연’…무리한 요구 논란

文, 회의 불참·李, 사과…‘재신임’ 전면전 양상

중동과 아프리카 주재 한국 대사관이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위협에 대비해 현지 교민들에게 외출 주의 등의 신변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의 이번 공지는 최근 IS가 영문판 선전 잡지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십자군 동맹국'으로 비판하며 한국을 포함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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