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잠정 합의안 추인…노동 시장 변화는?

노사정 잠정합의안이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추인됐습니다. 일부 노조원들이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는 파행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른 노동 시장의 변화와 각계 반응을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재신임’ 전면전 양상…문 대표 최고위 불참

혁신안을 둘러싼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표 재신임을 유신에 비유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사과했지만 문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에 불참했습니다.

마트 주차장서 납치·살해…용의자 공개 수배

사흘 전 서울에서, 시신이 훼손된 채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여성은 충남의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납치된 뒤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전과 22범의 유력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남편만 잘 따라서”…친모가 5살 아들 살해

우울증을 앓고 있던 30대 여성이 남편만 잘 따라 미웠다며, 5살 아들을 살해했습니다. 아들이 자다가 숨진 것처럼 꾸몄다가 아이의 장례식날, 범행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피자 세 조각만 먹어도 포화지방 ·나트륨 과다

피자를 세 조각만 먹어도 포화지방과 나트륨양이 하루 권장량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량이나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실제보다 적게 표시한 피자들도 많았습니다.

치매 발병 12분에 1명 꼴…예방법은?

국내 치매 환자가 12분마다 1명꼴로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큰지,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는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